저는 작년 국가직 9급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9급이라해서 정말 얕보앗다간 큰일날것 같네요..
그래도 공무원시험의 장점은 시험 볼 기회가 한번이 아니라는 것인것
같습니다.
국가직, 서울, 주소지지역... 여러번 경험을 할 수록 스스로 채찍질하
고 마음잡고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총 준비기간을 따지면 1년이 조금 넘는 것 같은데요.
공부를 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공무원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은 없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중요하기 때문에 남들도 다 압니다.
막상 당락을 좌우하는 한두문제때문에 새벽부터 나는 그렇게 울었던
가--;;
왕도는 없다... 암울하지만 옳은 말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명강의이자
명교재가 됩니다.
두번째 시작했으면 딴생각하지말고 한우물을 파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공부기간이 길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고 중간에 포기하고..
그러나...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온다고 믿고 싶습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꿋꿋히 할것~!
세번째..
체력관리도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몸이 편해야 공부도 되는것
수험생의 대열에 들어섰으면 체력관리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