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을 비롯한 10개 직렬에 23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130명, 전산 8명, 사서 9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4명, 보건 8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3명, 조리 33명, 시설관리 20명, 운전 16명이다.  

특히 특성화고 졸업자의 공직 임용을 확대해 이공계 발전과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일반전기) 1명, 보건 2명, 시설(건축) 1명을 선발한다.  

또 교육행정직렬은 장애인 5명, 저소득 3명, 시설관리?조리?운전직렬은 국가유공자(보훈청 추천) 13명을 일반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고 필기시험일은 6월 15일아라고 밝혔다.

[출처:노컷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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