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기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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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응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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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저는 우선 1금융권에서 14년정도 경력이 있는 은행원 출신입니다. 그리고 두아이를 둔 맘시생이기도 합니다. 아이둘 육아문제로 명퇴이후 육아에 전념하던중 작년7월중 우연히 계리직렬을 지인으로부터 듣게되어 계리직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기저기 알아보고 제일 낫겠다 싶은곳이 에듀윌이었구요. 그래서 8월결제하고나서 교재를 받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습니다. 교재수령이후 집안일에 아이들도 케어하다보니 나만의 공부시간을 따로 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차피 2년뒤 시험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틈틈히 교재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하고는 집중해서 공부하지도 않았습니다. 우선 제일 기본베이스는 있다 생각했던 과목이 금융쪽이었기에 교재시작은 금융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러다 12월 갑자기 공고가 뜨더라구요. 완전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일 노베이스인 컴퓨터부터 시작하자싶어 인강을 듣기 시작했구요. 원래 학창시절부터 제일 어려웠던 과목이 암기과목인 한국사였는데 역시나 한국사 시작하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남들은 한국사가 제일 쉽다하는데 저는 왜그리 어렵고 하기가 싫었는지요,, 시작한 기간도 얼마되지않고 효율적으로 공부해보자싶어 컴퓨터과목에 제일 집중을 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이등교이후 집안일을 끝내고 오전11시부터 아이하교시간 오후2,3시까지는 주로 인강듣기 그리고 저녁먹고 설거지등 정리후 보통 밤9시부터 새벽1,2시까지는 독서실 내려가서 교재 회독위주로 순공시간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생각과는 너무 동떨어진 모의고사점수로 그동안 자존감챙기기도 참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12월중순부터 5월시험까지 달렸던것 같구요. 시험한달전부터는 우편과목을 집중적으로 회독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계리직한국사문제가 참 지엽적이고 어려워서 솔직히 다른과목에서 점수를 따자 대신 한국사는 과락만 면하자하는 심정이었네요. 22년 계리직시험도 역시나 저에겐 쉽지는 않았습니다. 시험당일 또한 컨디션이 좋지않아 사실 필합기대도 안했었어요. 6월21일 발표날 그다지 기대가 없었기에 확인못하다가 다음날 들어가서 확인을 했는데 제수험번호가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이제 면접을 준비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꼭 붙잡고 싶습니다. 면접도 잘보고 꼭 최합해서 여기에 최합수기도 남겨보고 싶습니다. |
| 번호 | 응시급수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
| 5 | 지방직 | 믿고 보는 에듀윌! | 이*욱 | 97 |
| 4 | 지방직 | 곁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 | 조*우 | 1247 |
| 3 | 국가직 | 22년 직상직(국가직) 필기 합격 후기 | 이*연 | 2625 |
| 2 | 지방직 | 일과 병행하며 한 수험생활 | 홍*영 | 3027 |
| 1 | 국가직 | 필기합격했어요^^ | 강*연 | 26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