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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리직 9개월 필기합격
	이경 응시 시험:*
	[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40대 주부 초시생입니다. 정보도 많이 없고, 학원을 다니기에도 마땅치 않아서 인강으로 시작했습니다. 시험공시가 나기 전까지는 인강위주로 반복해서 들으면서 (특히 컴퓨터 일반) 최대한 용어에 익숙해지고 개념정리,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금융상품, 우편상품도 개정이 많이 되지 않는 부분 위주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진도를 나갔습니다. 개정사항이 많아서 추가 공부할 분량도 늘어납니다. 한국사 처음 개념 잡을 때 조현수 교수님 강의 도움 많이 되었고, 정리할 때는 신형철 교수님 강의를 주로 들었구요 컴퓨터는 손승호교수님 강의 외에도 공부방법이나 엄마 같은 잔소리 많이 도움됐구요, 금융상품 우편상식은 박상규교수님강의로 흐름을 잘 잡았습니다. 12월에 시험공시가 갑자기 나서 며칠간 살짝 방황하다가 본격적으로 암기노트를 정리했습니다. 1년 정도 넉넉히 생각하고 꼼꼼히 준비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험을 빨리 치게 되어서 합격권 점수 만드는 방향으로 공부방법을 바꿔야 했습니다. 초반에는 인강위주로 개념이해에 초점을 두고 반복학습을 많이 하고, 시험때가 다 되어서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린부분만 강의를 찾아서 듣고 기본서를 수도 없이 반복해서 봤습니다. 회독수를 늘리면서 속도를 내면 1회독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더라구요 초시생이다보니 기본 베이스가 없어서 마지막 심화학습까지 많이 못챙겨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사 점수가 제일 낮았고, 기억력이 확실히 딸려서 그런지 암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공부에만 매진할 수 없다보니 틈틈히 짬내서 공부해야 됐기 때문에 일할 때나 차안에서 이동할 때 책을 볼 여건이 안 될때 인강을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시험삼아 보고 다음에 합격하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무조건 한번에 끝낸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꾸준히 공부하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시험 전날까지도 공부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 갈까말까 정말 망설였거든요. 열심히 하셔서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면접준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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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응시급수	제목	작성자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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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직	22년 직상직(국가직) 필기 합격 후기	이*연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