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명 초과합격, “부담 덜은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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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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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률 103.2% 제1회 전남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면접은 조금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전남도청이 발표한 전남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총 321명이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에서 10명이 초과합격한 것으로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03.2%로 기록됐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목포 23명, 여수 20명, 순천 1명, 나주 9명, 광양 9명, 담양 10명, 곡성 9명, 구례 10명, 고흥 9명, 보성 1명, 장흥 4명, 강진 14명, 해남 8명, 영암 9명, 무안 8명, 함평 8명, 장성 5명, 완도 12명, 진도 1명 등 총 171명이 합격했다. 선발예정인원에서 여수 6명, 목포 4명, 강진·영암·완도 2명, 광양·곡성·구례·고흥·함평 각 1명이 초과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8급 간호 4명, 9급 행정저소득 4명, 행정장애 9명, 행정영어능력자 4명, 행정중국어능력자 2명, 행정일본어능력자 3명, 전산 3명, 사회복지 11명, 사서 1명, 농업 23명, 축산 4명, 일반수산 7명, 토목 27명, 건축 8명, 보건 7명 등으로 나타났다. 직렬별로 9급 보건은 1명 초과된 반면, 사회복지장애, 축산, 토목 2명, 행정중증장애, 행정러시아능력자, 기계, 일반수산, 건축장애, 미술연구·기록관리 연구 등에서는 각 1명씩 미달됐다. 한편 이번 시험의 합격선도 함께 공개됐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합격선은 목포 81점, 여수 79점, 순천 77점, 나주 81점, 광양 79점, 담양 80.5점, 곡성 78점, 구례 78점, 고흥 76점, 보성 77점, 장흥 78점, 강진 77점, 해남 77점, 영암 79점, 무안 76점, 함평 76점, 장성 81점, 완도 69.5점, 진도 80점으로 지역간의 합격선 편차는 11.5점으로 확인됐다. 그 외 주요 직렬별 합격선은 8급 간호 77~84점, 9급 행정장애 64~76.5점, 행정저소득 70~73점, 행정영어능력자 59.5~77점, 행정중국어능력자 73.5~79점, 행정일본어능력자 76~77점, 사회복지 64~81점, 농업 63~81점, 일반수산 53~81점, 토목 56~75점, 건축 70~89점 등으로 기록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전원은 6월 28~29일까지 전남도청 김대중강당(민원실 2층)에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 라운드인 면접은 7월 20~21일 시행되며, 이에 앞서 7월 12일 전남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장소 및 시행계획이 발표된다. 이후 최종합격의 주인공은 7월 28일 가려진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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