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7급 행정직 경쟁률 사상 최고 |
---|
구분
뉴스
등록일
2012-07-17
|
관련자료
|
충청남도 7급 행정직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도정 사상 최고인 219.8대1을 기록했다. 충남은 오는 9월 22일 시행하는 7급 행정직과 9급 사회복지직 등 16개 직류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2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139명 모집에 총 3,01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 중 7급 행정직(충청남도·일반)은 4명 모집에 879명이 지원해 도정 사상 최고 기록인 219.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9급 사회복지일반은 75명 모집에 1,221명이 출원해 16.3대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예연구사 등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29명 모집에 412명이 원서를 접수해 1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원자들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1,345명으로 44.7%, 여성은 1,665명으로 55.3%로 나타났다. 9급 사회복지직에 여성 출원자가 집중됨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1,037명(34.5%)으로 가장 많고 ▲30∼34세 959명(31.8%) ▲35∼39세 445명(14.8%) ▲40세 이상 300명(10%), ▲20∼24세 269명(9%) 등으로 나타났으며, 최고령은 56세로 9급 사회복지직에 지원했다. 한편 이번 시험은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22일 필기합격자 발표 ▲11월 22∼23일 면접시험 ▲11월 30일 최종합격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전북 ‘9급 행정일반 141명 합격’ | 2012-07-17 |
2 | 경남, 7급 행정일반 경쟁률 ‘2배’ 뚝! | 2012-07-17 |
3 | 경남 “557명” 수험생활 Bye~ | 2012-07-17 |
4 | 충북 ‘536명’ 나는 공무원이다 | 2012-07-17 |
5 | 국회 8급 “9개 시험장에서 一戰”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