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미달 인원 얼마나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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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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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지방직 선발대비 최종합격률 95.9% 해마다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공무원 시험에서 당초 선발하기로 했던 인원을 뽑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올해 서울을 제외한 15개 지자체는 5월 12일 필기시험을 치른 공개채용을 통해 5,942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모든 시험 단계를 마치고 최종합격까지 오른 수험생의 숫자는 5,699명으로 선발예정인원대비 95.9%에 머물렀다. 특히, 광역시가 아닌 도 지역의 선발대비 최종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선발대비 최종합격률은 98.5%(1,073명 선발, 1,057명 합격)인 반면,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 도의 선발대비 최종합격률은 95.3% (4,869명 선발, 4,642명 합격)를 기록했다. 대구시만이 유일하게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 많은 인원이 최종합격했으며, 강원도가 가장 낮은 86.4%의 최종합격률을 보였다. 게다가 최종합격을 거머쥐고도 국가직, 서울지방직 등 여타 시험의 중복 합격을 이유로 임용을 포기하는 숫자까지 계산하면 각 지자체의 인력수급 차질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이에 일부 지자체는 주요 공채 시험의 필기시험일을 한 날로 치르자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경우, 수험생들의 시험 응시 기회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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