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 9급 교육행정직 원서접수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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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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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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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되는 17개 시·도 교육청의 통합 필기시험이 3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1일 충남교육청을 끝으로 각 시·도 교육청의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주 17개 교육청에서 원서접수 결과 발표를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는 9급 교행일반 전체인원이 932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99.8% 증가했으며 지난해 공채시험이 없었던 인천, 대구, 울산, 부산, 경북, 경남 등 6개 교육청이 시험을 실시한다. 하지만 선발인원이 늘어난 만큼 이와 비례해 출원인원 역시 증가했다. 작년 24,970명의 출원인원은 올해 36,501명으로 46.3% 늘며 평균경쟁률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30.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광주시이며,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시행하는 세종시가 10.6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시험을 시행하는 9개 교육청 가운데 경쟁률이 상승한 지역은 경기, 강원, 전남 3곳 뿐이며 나머지 지역 서울, 대전, 광주, 충북, 전북, 제주 6곳은 늘어난 선발인원만큼 경쟁률도 하락했다. 특히 선발인원이 178.2% 증가한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무려 3.6배 하락했다.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경쟁률이 모두 전해지면서, 교행직 수험생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교육청의 필기시험은 전국 모든 교육청이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일과 같은 8월 24일 치러진다. 한편, 올해부터 교육청 공무원 시험의 모든 과목은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출제로 진행된다. 다만, 문제는 비공개로 시험 종료 후 문제지는 회수한다. 지방직 9급과 같은 날 필기를 치러 타 직렬 수험생의 유입이 적고 선발규모가 늘어난 2013년은, 교행직 수험생에게는 합격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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