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 높은 경쟁률에도 응시열기 후끈 |
---|
구분
뉴스
등록일
2015-07-07
|
관련자료
|
세무직, 높은 경쟁률에도 응시열기 후끈 부산시 필기시험 응시율 72.1% ![]() 1,079명을 선발하는 제2회 부산시 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72.1%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부산시는 이번 시험에 당초 1만7,781명이 출원했지만 1만2,818명만이 필기시험을 치러 11.9대1의 실질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의 경우 당초 1만1,291명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8,299명이 시험 당일 출석해 73.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69.7%의 응시율을 기록한 전년 대비 3.8%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전년 대비 3.6배 늘어난 인원을 뽑는 일반행정 시간선택제 전형의 응시율도 상승했다. 983명이 원서를 접수했던 시간선택제 전형은 650명이 실제로 시험을 치러 66.1%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선발인원이 줄어든 세무직의 또한 67.4%의 응시율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포인트 상승했다. 그 외 분야별 응시율은 ▲사서일반-75.7% ▲속기-63.3% ▲일반기계-72.3% ▲일반전기-71.4% ▲일반화공-71.8% ▲방재안전-40.5% ▲보건-71.2% ▲통신기술-58.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반전기(장애), 일반농업(장애), 일반환경(장애), 건축(장애) 등 4개 직렬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전원이 시험장을 방문해 100%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일반구분모집 직렬 중에는 방재안전직이 37명이 지원했으나 이 중 40.5%인 15명만이 응시했다. 반면, 조 경직렬은 95명 중 75명이 시험장을 찾아 가장 높은 7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31일에 발표된다. 조은경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님아, 발품 팔지 말고 여기 가오 | 2015-07-07 |
2 | 지방직 시험장, 작년보다 ‘북적북적’ | 2015-06-30 |
3 | 지방직 9급 “내 점수로 합격할 수 있을까” | 2015-06-30 |
4 | 교행직 9급 “합격 안정권은 몇 점?” | 2015-06-30 |
5 | 2015년 지방직 국어 ‘ㅠㅠ’, 영어 ‘lol’ | 201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