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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시험도 인터넷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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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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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자치단체 인사행정 정보시스템 구축 완료관계자 “이르면 내년 하반기 공채부터 적용 가능”내년부터 전국 각 시·도별 자치단체 공무원시험 채용선발시, 인터넷 응시원서가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국가직 7·9급 공무원 및 기타 국가직 시험, 서울시지방직 시험, 기타 국가자격시험 등에서 인터넷 원서접수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직 공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불편이 많았다.관할 부서인 행정자치부는 지난 12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인사담당자 250명 참석한 가운데 ‘자치단체 인사행정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 “국가공무원에 이어 지방공무원에 대한 전자인사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됐다”면서 “모든 공무원에 대한 인사업무와 인사기록이 전자적으로 처리되는 전자인사행정시대가 본격화 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행자부는 “참여정부의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과제의 하나인 본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내년까지 표준 인사행정 정보시스템을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확산·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 시스템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면, 특히 지방직 공채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채용응시원서 접수 및 결과를 조회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편의가 증대된다.또 인사기록의 데이터베이스화와 인사업무의 전자처리, 승진심사에 필요한 평가업무의 온라인 처리와 평가결과의 실시간 축적 등 각종 인사정책에 필수적인 다양한 인사현황, 통계분석 자료가 실시간에 집계·처리되어 인사정책 수립이 용이해지고 관련 의사결정도 빨라지게 된다.지방직 인터넷 접수와 관련, 행자부 전자정부본부 행정정보화팀의 한 관계자는 “이미 시스템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어서 각 자치단체로의 보급과정만이 남았다”며 “이르면 내년부터 곧바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겠지만, 실시기관의 여건과 역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덧붙여 위 관계자는 “아마도 수시모집에 우선 적용되고, 정시 모집 전형과 관련해서는 내년 하반기 시험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한편, 각 시·도 고시계 역시 이같은 정부의 인사행정정보시스템 개발·보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관련 수험생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한국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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