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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미공개지역의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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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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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지자체 중 10곳에서 사회복지직 증원에
대한 공고를 발표하거나 증원계획을 드러낸 가운데
울산 등 일부 시ㆍ도가 아직 뚜렷한 계획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해당 지역 수험생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현재까지 사회복지직 증원계획을 공개하지 않은 지역은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6곳이다.

우선 전북의 경우 현재 109명의 증원을 내부에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공고는 이르면 8월말 늦어도 9월초에는
이뤄질 전망이다. 전북도청의 한 관계자는 “109명의 증원인원이
모두 9급 공채나 제한경쟁을 통해 선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뒤
“내부 인사이동과 시험을 병행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울산은 현재 구ㆍ군의 시험요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시험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할지 내년 상반기로 할지를 놓고
구ㆍ군간의 저울질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부산과 경북, 경남은 현재 각 시ㆍ군ㆍ구 별로
사회복지직 증원에 대한 공문을 발송, 이를 수합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고를 발표할 예정으로 드러났다.

한편, 전남의 경우 올해에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증원계획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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