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시험, 수험생 이목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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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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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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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內, 시험실시 긍정적 / 경기, 입장 표명 ‘곤란’ 각 자치단체별로 소방직과 사회복지직 시험이 하반기에 치러지는 것을 제외하고 별다른 시험공고가 없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하여 경기도 등 예년 대비 하반기에 시험을 치렀던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부에서는 시험실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시험실시가 확정되지 않았고 시험 시기 및 선발인원 등 세부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는 상태”라는 입장이다. 선관위 한 관계자는 “시험실시는 긍정적이나 금년 하반기에 실시할지, 혹은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지 등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정은 경기도 또한 마찬가지다. 경기도의 경우 최근 1~2년 사이 많은 인원을 상·하반기에 걸쳐 선발해온 전례가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기대심리가 작용,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경기도청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시험실시 계획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라 공식적으로 시험실시의 유·무를 발표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시험실시 계획이 세워지면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 이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하반기 공채 선발시 거주지 제한일 기준을 7.1일 이전으로 완화했기 때문에 공채실시 여부에 따라 경쟁률이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경기도 공채 경쟁률은 △2003년 상반기에 751명 선발에 28,924명이 지원해 39:1, 하반기 991명 선발에 15,531명이 지원해 16:1 △2004년 상반기 1,117명 선발에 34,398명이 지원하여 30.8:1, 하반기 1,385명 선발에 평균 20:1을 기록했다. 금년 상반기 경쟁률은 1,296명 선발에 44,488명이 지원하여 34.3:1을 기록했고 9급 행정직의 경우(장애 제외) 625명 선발에 30,940명이 지원해 49.5:1을 나타낸 바 있다. 한국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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