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시험 “순풍(順風)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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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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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시험 “순풍(順風)이 분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찰공무원 수험가에 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8일 안전행정부는 치안인력 증원을 골자로 한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직제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간 경찰인력 2만명 증원을 통해 치안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4대 사회악과 범죄예방을 위해 2014년에는 총 3,520명의 경찰인력이 증원될 예정이다. 또한 파출소 운영 등 해상치안 역량을 강화키 위해 해양경찰청 인력도 내년에 240명이 증원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안전행정부는 올해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민생 치안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경찰관 2,970명을 증원한 바 있다. 분야별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예방’에 2618명, ‘아동안전 및 실종자 수사’에 189명, ‘교통안전’에 101명, ‘경찰교육기관 교수요원’ 등 기타 분야에 62명 등이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이번 조치로 민생 치안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대민 치안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진국 수준의 치안인력을 확보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경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2013. 1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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