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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충청 지역에 채용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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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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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 500명 채용, 충청 지역이 20% 차지





2017년 국가직 9급 지역구분 모집 선발예정인원은 총 860명으로, 614명을 선발한 올해보다 약 40% 늘었다.



이처럼 지역구분모집의 채용규모가 늘어난 것은 우정사업본부의 채용인원이 올해 173명에서 내년 50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오히려 고용노동부 지역모집은 올해 239명에서 내년 145명으로 39.3% 감소했고, 일반행정 지역모집도 올해 139명에서 내년 126명으로 9.4% 감소했다.



일반행정직의 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은 ▲서울·인천·경기-40명 ▲강원-7명 ▲대전·세종·충북·충남-10명 ▲광주·전남-12명 ▲전북-10명 ▲대구·경북-7명 ▲부산-10명 ▲울산·경남-28명 ▲제주-2명 등으로, 광주·전남 지역과 부산, 울산·경남 등 3개 지역을 제외하면 올해와 같거나 올해보다 줄었다. 특히, 울산·경남 지역의 경우 올해는 5명 채용에 그쳤지만, 내년에는 이보다 5.6배나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선발예정인원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편이며, 우정사업본부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채용규모가 101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많았다.



병무청은 서울·인천·경기의 채용규모가 전체 채용규모의 47.2%를 차지했으며,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 제주 등은 3명 채용에 그쳤다.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출처 :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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