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수험생들 괴롭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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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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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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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를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font>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흔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기 중의 곰팡이, 잡초, 꽃가루 등 4계절 내내 대기중에 존재하는 물질들로도 발병할 수 있으므로 계절과는 거의 무관하게 발병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발병하게 되면 아침에 일어난 뒤 찬공기를 쐬였을 때 심한 재채기와 함께 콧물과 코막힘을 동반하게 된다. 특히 재채기의 경우 심할 때는 5~6회 이상을 연속으로 하기 때문에 가슴통증도 유발한다. 또한 이러한 증세가 반복되면서 눈이 충혈되기도 하고 머리가 멍해지기도 한다. 수험생들이 비염에 걸릴 경우 콧물, 코막힘, 멍함 등으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우며 때로는 남들에게도 뜻하지 않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발생한다. 비염은 기본적으로 완치가 되기 어려운 질병이므로 예방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몸, 그 중에서도 발을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불은 자주 햇볕에 내놓아서 살균을 해야 한다. 본인이 비염환자이거나 비염의 증세가 보인다면 흡연과 음주, 애완동물 사육을 중지해야 한다.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 새 등 애완동물의 털은 비염에 큰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멀리해야 한다. 아울러 감기에 걸릴 경우 비염의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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