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지방직, 서울시내 81개 시험장에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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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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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치러지는 서울2회 지방직(사회복지직 포함) 시험의 필기장소가 6일 공고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서울의 8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시험시간은 9급의 경우 100분간, 7급은 140분간이다. <font color=blue>수험생들은 신분증, 응시표, 컴퓨터용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오전 9시20분까지 해당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전산기기 및 통신장비는 시험 중에 소지할 수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를 유의해야 한다.</font> 응시자의 차량은 시험장 통행이 금지되니, 수험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10월은 각종 체육 및 문화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시내도로가 통제될 수 있으니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공무원교육원(02)348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응시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응시원서와 동일원판 사진 1매를 지참하고, 13일까지 서울지방공무원교육원 전형팀에서 응시표를 재교부 받아야 한다. 한편 행정직 1,031명, 사회복지직 155명을 선발하는 제2회 서울시지방직 시험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 못지않게 서울시도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이번시험을 위해 3천 6백여개의 고사실과 1만2천여명의 시험관리요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험관리요원만을 보면 지난 4월에 시행한 국가직9급의 시험관리요원 1만 5천여명에 버금가는 인원으로, 서울시 지방직 시험이 얼마나 대대적으로 준비되는지 알 수 있다. 시험을 앞둔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전형팀의 한관계자는 “출원규모가 워낙 큰 시험이라 필요한 준비만 해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라며 “지금은 시험관리요원의 관리ㆍ감독 교육까지 마치는 등 대부분의 시험준비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이제는 시험을 별탈없이 치르는 일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원서접수 당시 서울지방직 시험은 인터넷접수의 도입으로 역대 최다출원 및 최고경쟁률 기록을 동시에 경신하면서 수험가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4개월 간 기다려온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수험가의 관심이 다시 한 번 서울지방직에 모아지고 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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