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넘긴 학습습관이 수험기간 좌우 |
---|
구분
뉴스
등록일
2005-10-31
|
관련자료
|
<b>방법을 바꾸면 합격이 가깝다.</b> 짧지만은 않은 수험기간 자신에게 맞는 나만의 수험방법으로 합격했다는 수험생들의 얘기를 다른 수험생들은 쉽사리 넘기지 않는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 습관을 찾아 지켜가면서 그것이 효율성면에서 꾸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자신의 생활 스타일과 맞는지 등의 판단이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 애를 먹일 뿐이다. 또 초심자들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 현재 적용되고 있는 방법을 바꾸기가 또한 만만치 않다는 고민이 뒤따르면서, 무심코 넘긴 잘못된 학습습관이 수험기간을 좌우한다는 격언이 떠오를때가 있다.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단기간 합격신화가 쉽지는 않겠지만 학습습관 하나가 수험기간을 좌우 한다는 점을 자각할 때 제일 먼저 자신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점검해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이 전하는 바람직한 학습을 들어보면, 첫째로 <font color=blue>공부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집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font color=blue> 수험생활의 불문율 중 하나가 자신의 그림자를 감추라는 것인데, 수험생 가운데 많은 수가 공부에 집중하기전에 다른 생각이 은연중 자신의 머릿속에 침투하는 경우가 많아 집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font color=blue>책상에 앉으면 빨리 합격이라는 단어 하나 이외에는 모든 걸 머릿속에서 비워야 한다.</font color=blue> 그리고 그날의 학습 목표를 계획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는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font color=blue> 시작은 거창하고, 그 끝은 흐지부지한 하루하루의 학습으로는 수험기간과 비용만 늘릴뿐,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깊히 인지하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font color=blue> 또한 <font color=blue>마무리를 짓는다 하더라도 자신이 정한 시간내에 그 목표를 채우지 못하고 질질 끌듯히 공부하는 방법도 빨리 지워야 한다.</font color=blue> 이런 경우는 대부분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딴 생각에 시간을 허비해 시간만 늘리는 경우가 경우가 많다. 극히 일부의 예이기는 하지만 선의의 경쟁자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생각만 그렇게 할뿐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는 습관을 가진 수험생들이 있다. <font color=blue>전철안에서 혹은 계단을 오르면서 심지어는 화장실안에서도 지금 당신의 경쟁자들은 영어단어, 국사의 연대표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font color=blue> 아울러 수험생이 공부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그 사실에만 만족하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 그대로 외워 버리는 사례도 지적한다. 그냥 외워버리면 어떻게 될까? <font color=blue>한 수험 전문가는 이렇게 지적한다. "동화 속의 콩쥐를 돕는 두꺼비는 현실에 없다.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고 싶으면 기본부터 차근차근 채워라" </font color=blue> [고시타임즈 2005/10/29]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서울시 제2회 필기시험 9급은 무난, 7급은 난이도 여전 | 2005-10-31 |
2 | [노량진의 窓] 선의의 경쟁자 | 2005-10-31 |
3 | 노동부·선관위 마무리는 모의고사로 한방에 딱 | 2005-10-31 |
4 | 공무원 내년 급여 인상폭 4%대 이상 될듯 | 2005-10-31 |
5 | 내년도 공무원보수 “민간대비 92%로” | 200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