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2007년까지 대규모 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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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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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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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교육인적자원부 언급, 최대 4천명 가량 증원 예정</font>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대규모 증원을 2014년까지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교원들의 업무부담 감소를 위해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수를 2014년까지 증원하며 이를 위해 우선 2007년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4천명의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증원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 내 지방교육지원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증원에 대해 “교원평가제 실시가 확실시 됨에 따라 일선 교원들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정업무를 지원할 교육행정 공무원을 증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교육행정직 증원의 규모는 내년과 내후년을 포함, 3천명 이상 4천명 이내에서 이뤄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정확한 증원규모는 이번 주 중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는 증원규모가 확정된 다음 주 까지는 각 지자체의 교육청에 이에 해당하는 지침을 전달, 내년 및 내후년 공채규모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의 관계자는 각 지자체별 증원규모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2007년까지의 증원규모를 지자체에 전달하면 각 지자체별 재량으로 내년과 내후년의 증원규모를 정할 수 있게 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각 지자체 교육청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침을 전달받은 후에 내년 및 내후년 인력충원 계획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년도 대규모 충원을 예고한 가운데 각 지자체별 증원규모에 대한 교육행정직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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