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행정법만 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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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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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직 시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인천지방직과 충남5회 공채가 5일 치러졌다. 특히 충남 공채의 경우는 7,9급 행정직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지역수험생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았었다. 시험결과 이번 충남공채는 행정법을 제외하고는 크게 어려웠던 과목이 없어, 비교적 평이하게 치러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합격선이 상반기에 비해 상승한다거나 하락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번시험은 상반기 시험의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과목별 출제경향을 간단히 살펴보면 국어와 행정학은 각종 기출문제 및 교재와 비슷한 유형이 많아 수험생들에게는 쉽게 느껴졌으며, 영어의 경우 문법의 비중이 높은 가운데 약간 까다롭기는 했지만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평가다. 국사의 경우는 해당과목 중 가장 쉬웠다는 것이 대부분 수험생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행정법은 판례의 비중이 높았던 가운데, 합격의 당락과목으로 부상할 만큼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시험의 필기합격자는 15일 발표되며, 이후의 시험일정은 면접 20일, 최종합격자발표 23일 등이다. [공무원저널 200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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