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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방직 공고, 올해와 비슷하게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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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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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규모는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 예상

현재 하반기에 예정된 시험(서울, 울산, 충남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방직은 상반기를 끝내면서 막을 내린 상태이다(9급 행정 기준).

물론 서울 지방직이 남아있고, 일부지역의 경우 하반기 채용의 가능성이
다소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들 지역의 수험생들은 내년도 지방직 시험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내년도 지방직 시험의 공고는 어떻게 진행될까.

각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문의해본 결과, 대부분의 지역이 올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시험공고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모지자체의 한 관계자는 “11월말에서 12월 사이에
수요조사에 들어가, 내년 초에 시험에 관한 계획을 공고하게 될 것.”이라며
“타 지자체 역시 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겠느냐.”라고 언급했다.

각 지자체가 밝힌 내년도 시험의 대략적인 공고 일정은
대전 1월, 제주 1월 중순, 강원 1월, 경기 1월~2월초, 부산 1~2월,
인천 1월, 대구 1월, 광주 1~2월 초, 충북 1~2월, 전남 1월, 경남 2~3월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도 선발규모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 관계자들 대부분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우선 지방직 시험을 관할하는 행자부 지방혁신관리팀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내년도의 지방직 채용규모를 확실하게 언급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특별한 경우(각 시ㆍ도의 조직 신설, 경기도의
사회복지직 증원 요청 등)를 제외하고는 선발인원이 크게 변동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충북도청의 한 관계자도 “04년 같은 경우는 노대통령의
청년실업해소지침에 따라 특별히 많이 채용한 것이며, 올해가 예년의
수준으로 볼 수 있다.”라며 “내년 선발인원은 올해와 비슷한 인원을
모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으며, 이외 경북, 강원,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도 확실치는 않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제주도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 제주시는 작년보다
조금 더 많은 인원을 모집했다.”라며 “내년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올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으며,
이외에도 전남과 경남의 관계자는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올해에도 많은 인원을 선발한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 선발인원이
줄어들 수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대전의 한 관계자는 “올해 워낙 적은 인원을 선발했기 때문에,
올해보다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 확실시된다.”라고 언급, 유일하게
내년도 채용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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