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에게 연말연시는 공포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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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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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eduwill.net/Gov2/premain.asp?eurl=/Gov2/Info/ExamInfo/INFO_LIST.asp?idx=2720" target="_blank"><font color=blue><b>☞ 클릭!! 07년도 공무원 채용 예정 공고 보러가기</b></font></a> 수험생들에게 올해 마지막 고비가 다가왔다. 다름아닌 이번주부터 줄줄이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말송년모임, 그리고 새해연휴. 이미 2007년 시험 일부가 공고되었고, 다음 달이면 국가직 및 각 지방직 시험이 연이어 공고될 상황 속에서 이들 연휴는 수험생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그림의 떡이다.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해 내년 구정까지 이어지는 연휴분위기에 생각 없이 젖어들었다간 그 여파가 내년 2월까지 고스란히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실례로 인천에 사는 김 모씨(28)는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시작해, 망년회, 신년회 등을 다 챙기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냈었다.”라며 “그 때 한번 풀어진 마음을 구정이 끝나도록 잡지 못했던 경험을 반복하지 않도록 올해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연말을 보낼 생각이다"라고 굳은 결심을 밝혔다. 이처럼 시험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으니 ‘연말 연휴 정도쯤은 마음 편하게 쉬어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느슨하게 시간을 보낼 경우 내년시험 준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내년 1월 중순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국가직을 필두로 보통 3~4월 무렵에 몰려있는 각종 시험들을 감안하면,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부터 실질적으로 3달 정도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구정 후부터는 한 달 정도의 시간밖에 남지 않게 된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다음 달이면 국가직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07년 시험체제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렇다면 남은 기간은 한 달도 채 되지 않는다.”라며 “조금만 더 놀고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이 가장 큰 문제인 만큼, 최대한 절제하고 평소와 동일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제 눈앞에 다가온 연말. 인내가 필요한 수험생의 본분을 잊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들뜬 연말 분위기에 젖어들어 후회할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수험생활에 도움을 준 선생님이나 선배를 찾아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새로 시작할 내년에는 어떤 부분을 더 보강해야 할지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한 해를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도 의미 있는 마무리 방법이 아닐까 여겨진다. [공무원 저널] <div align="center"><a href="http://www.eduwill.net/Gov2/preMain.asp?eURL=/Gov2/Product/member_benefit/member_benefit.asp" target="_blank"><img src="http://www.eduwill.net/mail/images/banner_G_0501207.gif" border="0"></a></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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