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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무원으로 이직 생각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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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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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무원으로 이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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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체감정년 36.5세

"적절한 정년퇴임 연령은 65세 51%

대규모 감원 등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지면서 직장인들이 느끼는 ‘체감정년’도 30대 중반으로 뚝 떨어졌다.

9일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링크에 따르면 직장인 31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이 느끼는 체감정년은 평균 36.5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적절한 정년퇴임 연령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51.7%가 ‘65세’ 라고 답해 체감 정년과 3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473명과 대기업 86개사 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직장인들의 체감정년 연령은 평 균 만 48.3세였지만 조사대상 기업의 정년퇴임 연령은 평균 만 5 6.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까지 일하는 직원이 어느 정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 기업의 48.8%가 ‘거의 없다’고 답했고 ‘약간 있다’는 응답이 24.4%로 뒤를 이었던 반면 ‘대다수가 정년까지 일한다’는 응 답은 2.3%에 불과해 대부분 기업의 실제 퇴직연령이 정년보다 낮 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 중 61.3%는 정년 때까지 고용 안 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45.8%가 어느 정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등으로 직업 전환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해 직장인들의 심각한 고용불안감을 보여줬다.


출처 : 문화일보 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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