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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4%, "배우자 직장 `관공서`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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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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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전문직을 제외한 배우자의 직장 형태로 공사나 관공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2천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일반 회사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기업형태로 54.5%가 `공사 또는 관공서`를 꼽았다.

`공사나 관공서`를 꼽은 직장인은 남성(57.1%)이 여성(52.2%)보다 많았으며, 미혼자(53.7%)보다는 기혼자(58.6%)의 비율이 높았다.

이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19.7%, `외국계기업`은 16.2%였으며, `중소기업`은 3.4%, `벤처기업`은 2.5%에 각각 그쳤다.

커리어는 "침체된 경기 상황에서 안정적인 생활 등을 들어 공사 직원이나 공무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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