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6개월간 천 명 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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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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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6개월간 천 명 증원 행자부, 사회복지분야에 집중시킬 것 오는 9월부터 참여정부 마지막 달인 내년 2월까지 공무원이 또다시 증원된다. 정부 및 각 부처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경찰청, 해양수산부 등 19개 부처에서 1,000명의 공무원을 증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당수 부처가 한미 FTA 후속대책 추진을 이유로 공무원 증원을 행자부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참여정부 임기 말 6개월 동안 늘어날 1천 명 가운데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증원 요구가 있었던 분야가 많다.”라며 “증원인력의 상당수가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사회ㆍ복지 분야 인원으로, 경찰서 신설, 정부 내 통합전산센터 구축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증원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올해 12,442명의 공무원을 증원한데 이어 임기를 6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또다시 1천 명 증원을 계획하고 있는 정부.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를 바라보는 일반 국민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그러나 선발인원감소라는 칼바람에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수험생들에게 간간히 들리는 증원소식은 포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소중한 기회임이 분명하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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