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 복장·자세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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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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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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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장·자세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국가직 D-1, 서울지방직 D-6 국가직 9급과 서울시 지방직 면접이 코 앞으로 다가 왔다. 면접 일자가 다가오면서 응시자들은 여러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 동안의 기출문제에 자신 만의 답을 생각해 보거나 예상문제를 만들고 그에 답을 달아보는 등등, 면접 내적인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면접 외적으로 특히나 외모와 관련되어 수험생들의 고민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면접관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복장, 말투, 자세에 주의를 요하는 만큼 이와 관련하여 본지는 면접 복장 및 자세에 대해 기본적으로 참고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복장 - 구두는 닦여 있는가, 손톱은 길지 않고 깨끗한가, 머리는 단정한가 <남성> *머리모양-약간 짧으면서 자연스런 모양. 헤어스프레이나 젤을 이용 단정하게 마무리. *양복-상하 한 벌이 바람직하고, 검은색 또는 회색 계통이 무난하다. *셔츠-흰색이 가장 무난하며, 파란색이나 베이지색으로 자연스런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다만, 셔츠는 양복 보다 밝은 색을 선택해야 한다. *넥타이-넥타이는 양복과 셔츠에 조화되는 색을 선택하며, 넥타이의 길이는 섰을 때 벨트를 살짝 가리는 정도의 길이가 좋다. *구두와 양말-구두는 검정색이 가장 무난하며, 양말은 양복과 구두의 중간색이 적당하다. 다만 흰색 양말은 절대 피해야 한다. <여성> *머리모양-단발머리나 커트가 직업여성의 느낌을 준다. 긴 머리는 뒤로 묶는 것이 좋으며, 강한 웨이브는 삼가고 미용실에서 갓 나온 느낌은 주지 않는다. *화장-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보다는 약간 밝은 톤으로 표현하고 파우더로 눌러 번들거림이 없도록 한다. 눈썹은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살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하고, 립스틱 색상은 너무 진하거나 어두운 색은 피한다. 색조화장을 할 경우 브라운톤은 이지적인 면을, 핑크톤은 화사함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진한 톤의 블러셔를 이용한 입체화장은 피해야 한다. *의상-단정한 스커트 투피스 정장이 좋다. 색은 차분한 베이지나 회색이 무난하고 브라운 톤의 매치도 멋스럽다. 구두, 스타킹-구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굽이 높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스타킹의 경우 무늬가 들어간 것을 피하며, 살색 계통을 추천한다. ▶자세 - 면접 자세는 응시자들의 기본적인 예절뿐 아니라 공무원이 되려는 의지를 점검할 수 있는 잣대이다. 다. *기본자세-말을 하면서 자신의 평소 버릇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라도 양손을 무릎 위에 단정히 놓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시선-면접 위원의 눈을 너무 쳐다 보거나 시선을 이리 저리 돌리지 말고 면접 위원의 가슴 부위 정도를 바라보는 것이 적당하다. 면접 위원의 눈을 너무 빤히 쳐다보는 것은 금물. 다만 응답 시에는 질문한 면접관의 얼굴을 보며 시선을 맞춘다. *음성-조용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말한다. 정답을 아는 질문에 대해 응답 시 필요 이상으로 말을 길게 하는 것은 피하고, 빠르거나 크게 말하는 것을 삼간다. *경어-적절한 경어를 이용해 상황에 맞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 응답 시 자신도 모르게 속어나 비어를 쓰지 않게 노력한다. *질의·응답-자신감을 가지고 침착하고 명랑하게 답변한다. 내용을 잘 모른다고, 말끝을 흐리거나 우물거리는 것을 피하고 아는 내용은 확실하게 전달한다. 질문을 알아듣지 못한 경우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라고 정중히 요청한다. *퇴실-면접위원이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히 인사한 후 조용히 의자에서 일어나 나가며 퇴실 전에도 다시 한 번 인사한다. 뒷모습도 흐트러진 자세를 보이지 않고 교양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면접 보는 건물을 나가기 전까지 면접 상태임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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