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눈 건강 챙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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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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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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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앞두고 눈의 피로, 시력저하 호소하는 수험생 늘어나 국가직 9급 시험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수험생들이 학습량을 무리하게 늘이다가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눈의 이상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험생들이 이처럼 눈에 이상을 느끼는 주된 이유는 일부 독서실이나 자습실의 열악한 조명시설과 눈에 무리가 갈 정도로 오랫동안 쉬지 않고 공부를 하거나 혹은 인터넷 동강 시청 시 모니터와 너무 근접해서 보기 때문이다. 수험전문가들은 “임박한 국가직 시험과 연이어 시행되는 지방직 시험으로 인해 수험생들의 마음이 불안한 것은 이해한다.”며 “지금 몸을 혹사시키다가 시험에 임박해서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으니 투자라 생각하고 쉬는 시간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라.”고 조언했다. 한 의학전문가는 “눈은 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몸에 피로가 쌓이면 눈이 가장 먼저 느낀다.”며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기혈을 어지럽게 하는 기름진 음식을 삼가하고 1시간 공부하면 5분 정도는 눈운동을 해주라.”고 언급했다. 또한 “구기자, 결명자, 오미자, 복분자, 감초 등을 2시간가량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눈의 피로가 빨리 풀어지며 베갯속에 결명자를 넣고 자도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풀린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석이버섯, 굴, 전복, 명태, 소간 등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는 식품이라고 이 전문가는 추천했다. 이 전문가가 권장하는 눈운동법은 두 손바닥을 2분 정도 열이 날 정도로 부벼서 눈에 갖다대고 지긋이 문질러 주거나 눈 주위에 위치한 혈자리를 손가락 끝으로 수 회 눌러주는 것으로서 이렇게 할 경우 눈의 피로를 빨리 풀 수 있으며 시력저하도 예방할 수 있다. 공무원 저널 3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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