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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34%, "취업준비 위해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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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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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34%, "취업준비 위해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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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중 3명은 취업준비를 위해 대학에 다닐때 '휴학'한 경험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www.scout.co.kr)가 지난 2월 대학을 졸업한 구직 자 30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34.2%(1044명)가 취업준비를 이유 로 휴학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휴학 경험자의 비율을 전공별로 보면 인문.사회계열이 39.5%로 가장 높았고 상 경계열(33.7%)과 이공계열(31.2%)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휴학기간을 유익하게 보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1.6%가 '그렇다'고 답 했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응답도 24.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학기간 동안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는 토익성적 향상이나 어학연수 등 외국어 실력 쌓기가 39.6%로 가장 많았으며 인턴.아르바이트 등 실무경험 쌓기 33.7%, 자격증 취득 14.5% 순이다.

이 밖에 해외여행이나 전공 공부, 공무원시험 준비와 고시 준비를 했다는 응답 도 소수 있었다.

스카우트 김현섭 사장은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졸업을 늦추는 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철저한 계획없이 무작정 하는 휴학은 오히려 취업에 불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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