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행, 선발인원 줄고 수험생 부담감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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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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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에 이어 각 지방 교육청이 본격적인 공고태세에 들어간 가운데 강원도교육청도 30일 2005년도 임용시험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교육행정35명, 교육행정(장애)2명, 사서5명, 토목1명, 기계1명, 전기1명 등 총 45명으로, 지난해(210명)의 20%수준에 불과한 인원이다. 선발인원 축소에 대해 강원도교육청 총무과 관계자는 “현재 대기발령자가 일부 남아있는 상태.”라며 “또 올해는 예상결원이나 자연감소가 거의 없고, 정원이 늘어날 특별한 요인도 없기 때문에 선발인원이 감소될 수밖에 없다.” 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는 이 지역 수험생들의 심적 부담감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경쟁률 또한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강원도교육청의 최근 4년간 교육행정직(장애포함) 선발인원은 2002년 120명, 2003년 80명, 2004년 158명, 2005년 37명으로 확인되었다. 매년 인력수급 상황에 따라 선발인원의 증감은 있었지만, 올해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적은 인원이다. 시험일정은 25일~29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5월22일 필기시험, 6월8일 면접의 순서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15일이다. 기타 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강원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 033)258-5231~5로 하면 된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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