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방직 합격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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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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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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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참가자 전원 합격, 공고보다 30명 이상 초과 선발 인천시가 올해 지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를 31일 발표하면서 전국 지자체중 가장 먼저 시험 전형을 마쳤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인원은 공고보다 36명이 더 증가한 373명으로 면접에 결시한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필기합격자가 합격한 숫자이다. 합격자가 이처럼 증가한 것에 대해 인천시의 관계자는 “동점자는 모두 합격처리했다.”라며 “행정직의 추가 수요가 예상돼서 행정직 응시자 전원을 합격시켰다.”라고 밝혔다. 주요지역ㆍ직렬별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행정(시자치) 245명, 행정(강화) 26명, 행정(옹진) 23명, 행정장애(시자치) 11명, 기업행정 14명, 전산(시자치) 13명, 보건 11명, 통신기술 5명 간호 4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들은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총무상황실에서 진행되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최종합격자 발표에 앞서 28일 시행된 면접은 암기형 문제보다는 수험생들의 공직관이나 태도 등을 묻는 질문이 주를 이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수험생은 “면접관에게 ‘인천시를 소개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아서 당황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수험생은 “건 교부 장관의 사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질문을 받았는데 미처 준비하지 못한 질문이라서 대답하기가 곤혹스러웠다.”고 언급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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