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지방직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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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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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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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직 시험. 9급 행정직의 모든 시험이 치러지면서 이 날은 전국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방직 시험은 시험은 동일하게 치러지지만, 이후 시험일정은 지역별로 진행된다. 필기합격자 및 합격선 등이 해당 지자체별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 각 지방직 시험의 합격자 통계는 어떻게 될까. 대략적으로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20%내외. 하지만 각 지역의 지난해 면접 강화 방침으로 꾸준히 그 수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06년의 경우 광주가 124.7%로 최고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경기에서는 144.5%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봐도 지난해에는 지난 06년보다 6.1% 높아진 121.7%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에 06년 487명이던 면접탈락인원도 지난해에는 830명으로 2배 가량 늘어난 바 있다. 한편 선발인원대로 최종합격인원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선발예정(3,886명)보다 다소 많은 인원(3,897명)이 지방직 시험에 최종적으로 합격했었다. 지난 06년 역시 선발예정대비로 101.8%의 최종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각 지역별 선발예정대비 최종합격률은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 경북상주, 경북울릉, 제주, 충남 등은 100%였으며, 그 외에는 경기 101.1%, 경남 101.4%, 경북 98.7%, 전남 101.2%, 전북 97.5%, 충북 101.4% 등으로 기록됐었다. 참고로 지난해 각 지역의 합격선은 인천 81.2점, 경기 80.6점, 강원 86.9점, 충북 83.5점, 충남 86.1점, 전북 80.6점, 전남 82.3점, 경북 78.7점, 경남 78.9점(이상 지역별 평균 합격선), 서울 86점, 대구 84점, 광주 86점, 부산 73점, 울산 84점, 대전 83점, 제주 88점 등으로 기록됐다. 전통적으로 난이도 높은 시험인 부산이 최저 합격선을 보인 가운데, 서울, 광주, 강원, 충남, 제주 등이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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