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공노 제주시지부 “공무원 신규채용 더욱 늘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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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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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지부(지부장 문현식)가 공무원의 신규채용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공노 제주시지부는 지방공무원의 감축과 관련해서 “서민들의 취업문인 공무원의 정원이 감축되면 결국 사회적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라며 “여기에 특별자치도의 위임과 관련된 업무도 증가하고 있어, 신규 공무원임용을 더욱 확대해야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신규공무원 임용확대를 통한 고용창출과 결원보충에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민공노는 “시민들도 지역고용과 경제에 영향이 큰 공무원정원감축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도지사는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라며 도지사에게 행안부의 권고를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공노는 정부의 지방공무원 정원 감축 방침에 반대하는 제주시민들의 서명서를 29일 제주도청 관련부서에 제출했다. 서명운동에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수험생들도 상당수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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