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공직진출 눈에 띄게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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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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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공직진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제 10회 여성주간(7.1~7)을 맞아 정부 내 여성공직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무원 사회의 여성비율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중앙위는 행정고시의 여성합격률 증가(02년 28.4%->04년 38.4%)에 힘입 어 5급 이상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2002년 5.5%(872명)에서 2004년 말 7.4%(1,203 명)으로 2%가까이 확대되는 증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여성공무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위에 따르면 1급 여성공무원의 비율은 02년 2.4%(6명)에서 2004년 1.2%(3 명)로 소폭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에 2급의 경우 1.0%->2.5%, 3급 2.4%->3.1%, 4 급 3.7%->4.9% 등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의 중ㆍ하위직에서도 6급 9.6%->12.2%, 7급 18.3%->22.2%, 8급 28.8%- >30.0%, 9급 32.7%->39.4% 등 각 직급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 다. 이에 따라 참여정부 이후 중앙부처 1~9급 전체 공무원의 여성비율은 17.2% 에서 20.1%로 2.9% 포인트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2004년 말 현재 여성공무원의 직급별 현황은 1급 1.2%(3명), 2급 2.5%(13 명), 4급 4.9%(216명), 5급 9.2%(944명), 6급 이하 23.0%(15,696명) 등이다. 이에 대해 중앙인사위원회의 관계자는 “정부는 여성인력 활용의 선진화를 통 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향으로 공무원인사제도를 꾸준히 개선해나갈 계 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7개 공기업 임원 207명 중 여성은 상근이사 1명(철도공사 부사장), 비상근 이사 4명 등 5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으며, 정부 산하 88개 기관 임원 937 명 중 여성은 52명으로 전체의 5.7%를 기록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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