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개경쟁체용 시험으로 2287명, 경력경쟁채용으로 1674명 등 군무원 3961명을 채용한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2일 ‘2019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했다.
이번 채용에서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직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한다. 육,해,공군 등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담당한다.
올해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961명으로 공개경쟁채용(공채)시험을 통해 7급과 9급 2287명을 모집한다. 또 경력경쟁채용(경채)시험을 통해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선발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국방부와 육,해,공군 인터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4월12일부터다.
필기시험은 전국 시험장에서 6월22일 일제히 시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돼 오는 9월1일 이후 임용된다.
[출처:쿠키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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