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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해도 의미 있는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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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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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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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오후 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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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 2명 선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에서 중증장애 특채가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21일 중증장애인 특채 시험을 공고하고 9급 행정 1명, 세무 1명 등 총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08년 중증장애인 특채 시험 제도가 생겨난 지 2년 만에 지난해 부산에서 처음 실시됐고 올해도 계속해 선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장애 중 장애등급 2급 이상, 뇌병변·시각·지적·자폐성·정신·심장·호흡기·간질·팔에 장애가 있는 지체장애 3급 이상, 상이등급에 해당하는 자 가운데 3급 이상인 자로 제한된다.
거주지는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부산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 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 이후 관련 서류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청 총무과 고시담당자(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에게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1회만 접수할 수 있으며,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으니 이점에 유의해야겠다. 단 접수기간 중에는 응시직렬 변경은 가능하다.
선발은 필기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되며, 8월 29~31일 서류전형, 9월 2일 서류전형합격, 9월 6일 면접, 9월 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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