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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방직 공채, “원서접수 始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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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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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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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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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오후 2: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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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지자체 이번 주 원서접수 끝나
지난달 전국 16개 지자체의 시험 계획 공고가 모두 마무리됐다. 그리고 시험의 첫 출발선이라 할 수 있는 원서접수가 지역별로 시작됐다.
이미 지난주 대전, 경기 2개 지자체의 원서접수가 마무리되어 해당 지역 수험생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경쟁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부산(16일), 대구(16일), 광주(16일), 강원(16일), 충남(15일), 전북(15일), 전남(16일), 경북(16일), 경남(16일), 제주(16일) 등 10개 지역의 원서접수가 진행된다(괄호 안 마감일).
이후 다음 주에는 전국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할 수 있는 서울지방직(19~23일)의 원서접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울산(19~23일), 충북(19~21일), 인천(20~23일)을 끝으로 16개 지자체의 원서접수가 막을 내린다.
서울을 제외한 15개 지자체의 원서접수는 자치단체통합 원서접수사이트(http://local.gosi.go.kr)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 사이트(http://gosi.seoul.go.kr)에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타 지역과 다르게 마감일(오후 9시까지)을 제외하면 24시간 내내 접수가 가능하다.
지역마다 조금씩 일정이 다르니 상세한 접수일정, 원서접수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주의해 시험의 첫 발을 내딛는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지방직 시험과 함께 일부 소방직, 교행직 원서접수도 이번 주와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다. 경기교육청이 오늘부터 16일까지 4일간 원서접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 주에는 대구소방(19~23일), 경북소방(19~23일), 전남소방(22~27일) 등 3개 소방본부 채용시험의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한편 수험가에서는 원서접수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둘 것을 조언하고 있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필기시험이 다가오면서 공부에만 집중하던 일부 수험생들이 접수 기한을 놓쳐 시험자체를 보지 못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라며 “사진에 문제가 생기거나 결제확인이 늦어지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기한을 넉넉히 두고 접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5월 12일 치러지는 상반기 지방수탁 필기시험이 정확히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의 노력이 한 순간의 방심으로 물거품이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야겠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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