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
실질경쟁률 13.9대1 기록
지난 24일 치러진 대전광역시 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발표됐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937명의 출원인원 중 585명이 실제 응시해 평균 62.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번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13.9대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9급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62.3%(913명 출원, 569명 응시)의 응시율을 보이며 실질경쟁률 14.6대1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응시율 79.7%보다 17.4% 감소한 수치로 선발인원은 늘었지만 처음 시행되는 이번 시·도 교육청의 통합 필기시험이 9급 지방직 필기시험일과 같은 날 치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외 주요 직급·직렬별로는 9급 교행장애 87.5%(8명 출원, 7명 응시), 토목 56.3%(16명 출원, 9명 응시) 등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9월 5일 발표되며, 이후 시험일정은 9월 13일 면접, 9월 24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