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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 경력경쟁 ‘극적인 마침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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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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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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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오전 8: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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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운전직 9급 1명 추가 최종합격
지난 7월 29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됐지만, 채용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2일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추가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안행부는 최종합격자가 임용되는 것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합격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임용시험령 제30조 제4항에 따르면,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안전행정부 장관이 합격자발표일부터 3개월 이내에 추가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추가합격자는 해양수산부 부산해사고등학교에 임용예정인 9급 운전직 지원자로 결정됐으며, 오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적응력 강화 및 공직가치관 함양을 위한 기본교육이 실시된다.
참고로 올해 중증장애인 채용시험은 총 330명이 지원해 11대1의 경쟁률을 뚫고 26개 부처 29명이 최종 선발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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