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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직 2명 모집에, 3명 합격해 면접에서 1명 탈락 전망
전라북도가 10월 13일 시행한 제4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13일 공고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60명으로 선발예정인원(58명)에서 2명이 미달했다.
7급 일반행정직의 경우 2명 선발에 3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해 150%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해
면접시험을 거쳐 1명이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7급 일반행정직의 합격선은 82.86점을 기록해, 88.57점을 기록한 지난해 전라북도 모집 합격선보다 5.71점 낮아졌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면접시험은 오는 20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치러지며,
응시자는 본인의 시험일을 확인하고, 오전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오후 응시자는 13시 30분까지 대기장소로 입실?등록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3일 전라북도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참고로 이번 시험에는 1,61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접수인원의 63.8%인 1,027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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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기자 letter@psnew.co.kr
[출처 : 공무원저널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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