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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65명 선발ㆍ 5월 1일 필기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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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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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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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2 오후 1: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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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고보다 모집인원 줄어
전남도청이 당초 발표보다 80명가량 감소한 465명을 24개 직렬에 걸쳐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전남도청은 18일 발표한 2005년도 시험공고를 통해 올해 시험은 2회의 공개경쟁 시험과 1회의 특별채용시험으로 이뤄지며 작년보다 50명가량 감소한 465명을 신규채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각 직렬 및 직급별 시험 일정을 살펴보면 1회 공채는 ▲ 7급 행정 10명, 8급 간호 3명, 9급 행정 260명, 행정(장애) 10명, 세무 18명, 세무(장애) 1명, 사서 4명, 사회복지 2명이며 2회 공채는 ▲9급 전산 4명, 전기 2명, 농업 23명, 임업 9명, 축산 3명, 수산 2명, 보건 3명, 환경 6명, 토목 41명, 건축 9명, 지적 2명 등이다. 이외 1회 제한경쟁은 ▲학예연구사, 농업연구사, 축산연구사, 임업연구사, 농촌지도사, 7급 수의 11명, 8급 행정 2명, 9급 수의 1명 등을 선발한다.
시험일정은 1회 공채는 3월 16일~18일 원서접수, 5월 1일 필기시험, 13일 필기합격자 발표이며 2회 공채는 5월 25일~27일 원서접수, 7월 3일 필기시험, 15일 필기합격자 발표이다. 원서교부는 도청 총무과 고시후생팀과 시.군 총무과(민원실)에서 이뤄지며 접수는 모두 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올해 전남 지방직의 거주지 제한은 공고일 전일을 기준으로 하며 특히 행정 9급 응시자 중 완도, 해남, 진도, 신안 지역 응시자는 공고일 전일부터 당해 군이 본적이나 주민등록 주소지여야만 지원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고는 540여명을 선발하기로 했던 지난 1월의 채용예고에 못미치는 수치로 드러났다. 이에 도청의 관계자는 “공고 이전에 발표한 신규채용 규모는 전년도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라며 “막상 수요조사를 하고나니 생각보다 수요가 크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하반기 시험 시행 계획은 없다.”고 말해 전남 지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저널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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