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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무원 선호 이유, 75% “직업 안정성” 꼽아
번호 855 등록일 2005-07-14 오전 10:57:31
내용
7·9급 수험생, 공무원 선호 이유



[500호 발행 기념 ‘수험생 인식’ 설문 결과
참여인원: 3,497명, 기간: 6.26~7.10]



현재 7·9급 각종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인원은 전국적으로 50만여 명으로 추정된다(본지 올해 상반기 국가직·지방직 원서출원자 잠정 집계 결과). 이는 일반 경력직 공무원 공채인원만을 집계한 수치로 경찰, 교원, 특채 등 전분야별 채용을 합하면 70~80만을 족히 넘어 설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실제 합격률은 1~2%이지만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청년실업률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조류의 영향 탓인지, 그래도 매년 공무원채용시험의 출원인원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같은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도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본지가 고시언론 최초로 500호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7·9급 수험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업의 안정성’ 때문이라는 이유가 75.33%로 압도적인 비율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적성에 맞아서’가 13.27%, ‘취업이 안돼서’ 5.72%, ‘막연한 준비’ 3.16%, ‘주변의 권유’ 2.76%의 순위 선호도를 보였다.



또, 공직선호도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지속’ 52.54%, ‘경기가 호전되면 사라질 것’에는 47.46%의 비율을 보여 공직 인기는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이들 7·9급 수험생들 중 ‘시험 중 가장 비중을 두고 있는 시험은?’을 묻는 질문에는 ‘해당 지방직’ 43.53%, ‘국가직’ 25.12%, 거주지 제한 없는 ‘서울시’ 20.27%, ‘기타(국회사무처 8·9급, 중앙선관위 9급 등)’ 0.74%의 비율을 보여 해당 지방자치단체 공채 시험을 선호하는 경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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