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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특채 “259명 필기합격”
선발예정인원 9명 초과…전년 대비 합격선 상승
지난달 24일 치러진 교정직 특채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259명이다. 이는 선발예정인원(250명)에서 9명이 초과된 것으로 필기합격률은 103.6%로 기록됐다.
선발기관·분야별 합격자는 △서울청-일반남 31명, 무도A 18명, 무도B 18명, 응급구조 1명 △대구청-일반남 56명, 무도A 24명, 무도B 18명, 임상심리 1명 △대전청-일반여 15명, 무도A 10명, 무도B 10명, 임상심리여 1명, 응급구조남 4명, 응급구조여 2명, 외국어남 5명, 외국어여 3명 △광주청-일반남 22명, 무도A 10명, 무도B 10명 등이다.
한편 교정일반남의 합격선은 지난해 특채 시험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서울청 89점(83점), 대구청 89.5점(83.5점), 광주청 90점(85.5점) 등으로 전년보다 4.5~6점 올라갔다(괄호 안은 2009년 특채).
체력검사는 오늘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연무관에서 치러지며, 즉석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면접시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7일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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