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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올해 최초 “7급”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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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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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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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오후 12:4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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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교행일반 186명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최초로 7급 공무원을 선발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3일 공고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7급-교육행정직 40명(일반 37명, 장애 3명) △9급-교육행정직 200명(일반 186명, 장애 12명, 저소득 2명), 전산직 10명(일반 9명, 장애 1명), 사서직 10명(일반 9명, 장애 1명), 전기 3명, 토목 3명, 건축 4명, 보건 3명 △연구직-기록연구사 12명을 선발하고,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으로 기술직(일반직) 4명을 뽑는다. 교행일반의 경우 는 지난해(140명)에 비해 32.9% 증가했다.
이번 시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지난 2월에 공고한대로 7급 공채시험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7급 공채시험을 실시해 중간관리자(5급)를 양성함으로써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충원함으로써 기존 중견실무자(6·7급)와 건전한 경쟁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기록물 관리에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기록연구사 12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서울소재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9급 기술직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은 거주지가 서울특별시로 제한된다.
필기시험 원서는 다음달 3일(화)부터 6일(금)까지 4일간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 .sen.go.kr)를 통해서만 접수하며, 필기시험일은 5월 28일(토)이다. 이후 시험일정은 6월 28일 필기합격발표, 7월 11일 면접, 7월 2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지난해 서울교육청 시험은 157명 모집에 9,335명의 출원으로 59.5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교행일반의 경쟁률은 59.3대1(140명 모집, 8295명 출원)이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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