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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비 최종합격률 93.9%
제1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전남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292명으로 정해졌다.
이는 선발예정인원(311명)에서 19명이 미달된 결과이며, 선발인원대비 최종합격률은 93.9%를 기록했다. 아울러, 면접대상자 321명 가운데 29명이 탈락했다.
9급 토목직렬에서 가장 많은 4명이 미달됐고, 사회복지장애, 축산에서 2명씩, 행정일반, 행정저소득, 행정장애, 행정중증장애, 행정러시아어능력자, 일반기계, 산림자원, 일반수산, 건축장애, 기록연구사, 미술연구사에서 1명씩 미달됐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9급 행정일반 149명, 행정장애 9명, 행정저소득 3명, 행정영어능력자 4명, 사회복지 11명, 일반농업 22명, 일반수산 7명, 보건 6명, 토목 25명, 건축 8명 등이다.
신규임용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일 오전 9시 30분 전남도청에서 예비 소집이 예정돼 있으며, 이들은 9일 오전 10시에 도·시군 임용예정기관별 장소를 찾아 신규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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