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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합격 골든벨을 울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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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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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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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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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오전 9: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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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국가직 시험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평균 경쟁률이 72.1대1로 감소해 그나마 수험생들의 어깨가 가벼워졌지만 시험보기 전 초조하고 불안한 심정은 어찌 다르지 않겠냐.
수험생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시험날짜에 부담을 느끼고 긴장하는 것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해 온 공부를 다시 한 번 훑어보며 컨디션 관리에 힘쓰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사람의 뇌는 잠에서 깬 후 두 세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작동하기에 수험생들이 시험당일에는 아침 7시경에는 일어나 시험장으로 이동해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시험이 시작해서 끝나는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지금시기에 새로운 것을 찾아 공부하려는 것보다 현재까지 봐왔던 오답노트나 서브 노트를 활용해야겠다.
더불어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의 위치와 교통편, 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당일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옷차림은 두꺼운 옷 한 벌보다 기온에 맞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편이 낫다.
시험 전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시험전날 숙면을 취해야 한다. 하지만 긴장 때문에 잠이 안온다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보는 방법도 좋다.
시험당일 아침 식사는 평소 즐겨 먹던 익숙한 음식으로 약간 모자라는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험 시작 전 또는 종료 후에 답안지를 작성하거나 시험 시작 전 시험문제를 열람하는 행위 등은 공무원임용시험령에 따라 시험이 정지 또는 무효가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자.
또한 시험 도중 답안지를 교체하는 경우는 처음 받는 답안지에서처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인적사항이 인쇄되어 있지 않으니, 답안지를 교체할 시에는 이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4월 7일 필기 이후 정답가안 및 시험문제는 당일 오후 6시나 7시 사이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를 통해 발표된다.
정답이의제기는 시험시행 후 5일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시험문제·정답/정답 이의제기’란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6월 21일(목)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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