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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안 지난 16일 입법예고
광주광역시시 정원이 기존 3,106명에서 3,116명으로 증원된다. 광주시는 민선 5기 후반기를 앞두고 조직개편안을 마련, 오는 1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광주시 조직은 2실 7국 2본부 48과 190담당에서 2실 8국 1본부 49과, 194담당 체제로 1과 4담당이 늘어나게 되며, 정원 총수는 기존 3,106명에서 3,116명으로 10명이 증원된다.
특히 일반직 정원이 1,448명에서 1,495명으로 47명이 증가하며, 연구직 정원은 79명에서 2명이 늘어난 81명이 된다. 반면, 기능직 정원은 422명에서 383명으로 감소한다.
또한, 광주시는 자치행정과와 시민소통과로 나누어진 자치행정 기능을 통합하여 ‘시민협력관(준국장)’을 설치, 참여와 소통의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시 조직 체계를 시민서비스 중심의 조직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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