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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 123명…필기시험 9월 22일
지난 1일, 경상북도가 16개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경북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123명이며, 사회복지일반 119명, 사회복지장애 4명을 채용한다. 12월 10일 필기시험을 시행한 작년도 선발예정인원과 비교하면 45명(26.8%)이 감소했다.
사회복지일반의 경우 지역별로 포항, 경주, 영양, 울진에서 가장 많은 9명을 선발하며, 청송, 영덕, 성주는 2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려면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2012년 1월 1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상북도 내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면접시험 예정일까지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8월 10일까지 접수 취소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등 5과목이며 시험문제는 행정안전부에 위탁출제하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필기시험은 9월 22일 치러지며, 이후 일정은 10월 18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1월 13~16일 면접시험, 11월 30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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