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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직 7급 ‘평균연령, 여성지원자 증가’
번호 13249 등록일 2012-06-11 오후 1:22:48
내용
행안부 응시원서 접수 결과 발표…필기시험 7월 28일

올해 561명을 선발할 예정인 국가직 7급 공채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국가직 7급 공채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6만71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0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원인원이 지난해 5만6,561명에서 7.3% 증가했지만, 선발예정인원이 전년(461명)대비 21.7% 증가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22.7대1에서 108.2대1로 다소 낮아졌다.

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행정직군은 441명 모집에 5만4,159명이 출원해 122.8대1(’11년 137.2대1), 기술직군은 120명 모집에 6,558명이 출원해 54.7대1(’11년 68.1대1)로 나타났다.

이번 원서접수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교육행정일반으로 565.1대1의 경쟁률(7명 모집, 3,956명 출원)을 기록했으며, 기술직군 중에서는 일반농업일반이 174.5대1(4명 모집, 698명 출원)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화공장애로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7급 행정일반은 193명 모집에 2만9,601명이 지원해 15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169.8대1의 경쟁률(164명 모집, 2만7,849명 출원)을 기록한 작년보다 다소 하락한 것이다.

그 밖에 일반 모집단위의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우정사업본부 73.8대1, 선관위 76.8대1, 세무 80.9대1, 교정 72.4대1, 검찰사무 367.2대1, 외무영사 70.8대1, 토목 92.7대1, 건축 71.2대1, 전산개발 77.2대1 등을 기록했다.

장애인 구분모집단위는 총 40명 모집에 1,562명이 출원해 39.1대1의 경쟁률로 작년 45.6대1보다 다소 감소했다.

전체 출원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42.1%(2만5,591명)로 작년도 여성 출원자 비율 39.6%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자의 평균 연령은 29.4세로 지난해 29.1세에서 상승했다.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3만3,980명(56%)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만3,737명(39.1%), 40대 2,746명(4.5%), 50세 이상 지원자는 254명(0.4%)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25~29세의 비율은 전년도 41.3%에서 올해 38.6%로 하락한 반면, 35세 이상 수험생들의 비율은 전년도 13.4%에서 15.3%로 상승해, 응시연령제한 폐지 이후 35세 이상 수험생들의 증가세가 계속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 28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시 시행되며, 시험장소는 7월 20일, 합격자 발표는 10월 5일에 각각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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