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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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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 164명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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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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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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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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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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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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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사회복지직 공무원 164명을 채용하기로 13일 공고했다.
총 308명(일반 288명, 장애 13명, 저소득 7명)을 채용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신규 채용규모가 절반 가까이 감소한 셈이다.
아울러 올해 시험에서 사회적 약자의 공직문호 확대를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5%인 8명을 장애인으로, 10%인 16명을 저소득층으로 각각 구분 모집하여 선발한다.
이는 법정의무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박원순 시장의 ‘사람중심 희망서울’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시 사회복지 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하반기 지방직 필기시험일인 9월 22일 시행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10월 18일 필기합격 발표, 11월 22일 면접시험, 12월 6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에 채용되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전원 자치구에 배정하여 사회복지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 채용시험팀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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