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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7급 행정일반 경쟁률 2.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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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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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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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오후 1:3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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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이 늘어난 만큼 경쟁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17일 제2회 강원도 공개·경력시험의 접수결과가 발표됐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136명 모집에 2,431명이 지원해 17.9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3.8대1(46명 모집, 1,553명 지원)보다 1.9배가량 감소한 수치로 선발인원이 3배 가량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행정일반 7급은 17명 모집에 1,282명이 지원해 75.4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며 경쟁률이 2.2배 감소했다.
7급 행정일반은 지난해 6명에서 17명으로 선발인원이 183.3% 늘어난데 반해 지원자는 26.9% 증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수의 1.8대1 △9급-사회복지일반 10.2대1, 사회복지장애 4.5대1, 사회복지저소득 1.5대1, 해양수산 3.8대1, 의료기술 27대1 △연구사-기록관리 12대1, 농업환경 26대1, 환경연구 42대1, 임업연구 34대1 △지도사-농촌지도 9.8대1 등이다.
지역별 구분모집을 한 사회복지일반은 원주시가 18.5대1로 최고경쟁률을 정선·평창군이 3대1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9월 22일 치러지며, 필기시험 이후 일정은, 10월 23일 필기합격자 발표, 11월 13일 면접시험, 11월 23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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