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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급 사회복지직 “까다로운 필기시험”
번호 13949 등록일 2012-11-09 오전 8:24:08
내용
강원, 충남 일부 지역 합격선 46점에 불과해

지난 달 30일 경기도를 끝으로 2012년 사회복지직 공채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모두 발표됐다.

16개 지자체의 사회복지직일반의 필기합격선을 집계한 결과, 단일모집으로 선발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충북 등 7개 지자체 가운데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으로 나타났다.

21명을 선발하는 울산은 작년 72점에서 1점 하락한 71점의 합격선을 보였다. 반면, 충북은 작년(71.5점)보다 3.5점 하락한 68점의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여러 개의 임용기관으로 나누어 선발하는 나머지 지역에서는 각각 76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전남 화순과 제주도 제주시로 나타났다.

합격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 양구군과 충남 청양군으로, 과락에서 불과 6점 높은 46점을 기록했다.

작년 12월 10일 치러진 필기시험과 비교하면 대부분 지역의 필기합격선이 올해보다 낮아졌다. 최고점 기준으로는 경기도가 86점(과천시)에서 74점(군포시)으로 하락해 가장 큰 12점의 격차를 보였다.

최저점은 9점의 격차(’11년 64점→’12년 55점)를 보인 경남이 가장 하락폭이 컸다.

대부분의 지역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대전, 전남 등은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높아졌다.

이처럼 합격선이 작년보다 낮아진 것은, 전공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의 난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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